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통과 후기

퇴근 후 취미 삼아 또는 부업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블로그 하면 네이버 블로그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네이버가 한국 1위 검색사이트이긴 하지만 블로그를 수익화하는 데 많은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용하는 것들이 워드프레스 같은 홈페이지형 블로그나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여 애드센스 승인을 받아 운영을 합니다. 저도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애드센스 승인이 첫 목표였는데 드디어 애드센스 승인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첫 번째 도전만에 승인을 받았고 2주 정도 걸려서 승인이 났습니다. 그 후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1. 애드센스의 승인 조건

애드센스의 승인 조건은 광고주들이 만족할만한 콘텐츠인지를 판단하는 여러 가지 요소하고 합니다. 구글에서는 정확한 조건을 밝히고 있지는 않습니다. 양질의 포스팅을 꾸준하게 업데이트해야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포스팅이여야 한다는 점만 알려져 있습니다.

 2. 추측한 애드센스의 조건

많은 사람들이 애드센스 조건에 대해 추측을 하고 있고 강의나 전자책을 판매하고 대행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점은 아니고 제가 승인을 받으면서 지켰던 사항들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 사진은 1~2개로 적당하게 있어야 됩니다. 구글에서는 포스팅을 불러오는 데 사용되는 시간이 짧을수록 승인에 가산점을 준다고 합니다.
2. 맞춤법은 필수로 지켜야합니다.지켜야 합니다. 애드센스의 승인은 ai가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글의 경우 영문으로 번역을 하고 심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맞춤법을 지켜야 번역하는 데 지장이 없고 완벽한 문장으로 작성되어야 글에 신뢰성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맞춤법을 필수로 지켜야 합니다.
3. 글자 수는 띄어쓰기를 제외하고 1500자 이상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너무 짧은 경우 정보가 없는 포스팅으로 인식하여 저품질의 포스팅으로 인식한다고 합니다.
4. 문단 모양 "제목"을 활용해야 합니다. 구글에서 승인 심사를 할 때 문단 모양 제목, html 기준 <h> 태그를 이용하면 짜임새 있는 글로 인식한다고 합니다.
5. 포스팅 수는 10~20개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글이 10개 정도일 때 심사를 신청했고 글 수가 15개 정도 일 때 승인을 받았습니다. 10개 이상이 되면 글의 내용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6. 구글 서치 콘솔을 사용해서 구글 검색 색인이 생겼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구글 서치 콘솔을 통해서 글이 색인이 생겨야 구글에서 포스팅을 인식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기타 승인 팁

•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맞춤법 검사기를 활용할 것.
• 네이버 글자수 세기를 활용하면 글자수 파악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 포스팅이 막막하면 AI글쓰기 사이트 뤼튼을 활용할 것.
  (하지만 그대로 베껴서 작성하는 것이 아닌 참고만 하고 자신이 직접 작성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그렇게 작성하여 승인을 받았습니다.)
• 2주가 경과해도 안될 승인이나 불합격이 나오지 않으면 구글의 결제 계정의 결제 수단을 추가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유투브에서 보고 혹시나 해서 변경을 했습니다. 변경을 하고 3시간 뒤에 승인이 이루어졌습니다. 이 방법은 너무 승인이 안된다 싶을 때, 한번 시도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