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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2

영화 "조이", 긍정의 힘으로 이룬 결말 영화 헝거게임 주연 이후로 좋아하던 배우 제니퍼 로렌스의 영화를 찾아보던 중 싱글맘 조이 망가노의 가난한 싱글맘에서 CEO가 되는 전기를 그린 작품인 "조이"를 보게 되었습니다. 현실에 치여 좋아하는 일을 찾고 행복을 찾는 행동이 어려운 요즘 세대에 어울리는 영화인 것 같아서 더 몰입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한참 방황하고 있는 요즘 세대들에게 언젠가는 행복을 찾고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는 영화입니다. 요즘 세대에 포함되는 저도 더욱 열심히 살아갈 이유를 찾을 수 있는 영화여서 재밌게 봤던 것 같습니다. [영화 "조이"의 줄거리] 영화 "조이"는 2016년에 개봉했습니다. 미국의 발명가이자 여성 CEO로 유명한 조이 망가노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그녀는 우수한 성적으로 고등학교를 졸업.. 2023. 1. 11.
예비 창업자 입장에서 본 영화 "인턴"을 본 감상평 주말을 이용해 넷플릭스를 이용해 영화 "인턴"을 보았습니다. 인턴이 처음 개봉했을 때, 극장에서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개봉했던 2015년 당시에는 대학생의 관점으로 바라본 영화였습니다. 이제는 어느 정도 사회생활을 경험한 예비 창업자의 눈으로 바라본 영화 인턴을 다른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의 내 상황과 생각이 바뀌면서 영화를 바라본 눈이 바뀐다는 것이 참 신기합니다. 영화 인턴의 줄거리와 제가 느낀 점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줄거리] 영화는 주인공 70세 벤 휘태커의 시각으로 시작됩니다. 벤은 아내와 사별 후 여행을 다니며 지루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오랜 기간을 일을 하며 살아온 벤에게 은퇴 후의 삶은 지루하고 무언가 빠져있는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러던 중 한 인터넷 의류 업체.. 2023. 1. 11.